Travel/20252025. 7. 3. 15:30

오늘은 거제 외도를 둘러보고,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타 보았다.

장승포항에서 해금강과 외도를 둘러보는 배를  탔다.

참고로 외도는 타고 갔던 배를 내려서 외도를 2시간 정도 돌아보고 탔던 그 배를 다시 타고 항구로 돌아오는 형식으로 운항된다.

거제 해금강 - 해발116m의 바위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거제 외도
꽃이 핀 선인장은 처음 보았다.
거제 외도 제일 높은 곳 - 여기서 하산 코스이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탑승하는 곳
케이블카는 일반과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2가지 종류로 있다.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조금 걸으면 나오는 전망대에서 내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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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252025. 7. 3. 14:36

오늘은 변산반도 서해랑길 샤스타데이지,

내소사, 청농원을 하루 코스로 돌아 보았다. 

 

변산반도 서해랑길 샤스타데이지가 유명한 곳
많은 사람들이 바다랑 어우러진 샤스타 데이지를 감상하고 있다.
부안 걷고 싶은 길이라고 불리는 내소사 전나무 숲길
내소사내에 수령 1000년으로 추정되는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
내소사 대웅보전
내소사 대웅전의 꽃살문은 꽃봉오리와 만개한 꽃을 표현한것으로 알려져 유명하다.
청농원 - 라벤더 가든
조금 일찍은 방문이어서 그런지 아직은 라벤더가 다 피지는 않았다.
다른 곳에서는 맛 볼수 없는 라벤더 아이스크림.
꿀 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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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242025. 7. 1. 14:31

대만 타이베이에서 마지막 일정이다.

오전은 딘타이펑에서 딤섬을 먹고, 

오후는 고궁박물원 도슨트 투어로 일정을 정했다. 

딘타이펑 타이베이 101점 - 예약을 하고 가서 오픈하고 바로 대기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었다.
고궁박물원으로 이동하는 지하철내에 보니 벌금에 대한 안내문이 있다. - 음식취식은 7,500대만달러의 벌금이란다.
고궁박물원 전경

 

국립고궁박물원
고궁박물원 유명 아이템 중에 하나인 동파육 - 실물은 제법 작은 크기였다.
사람의 손으로 이렇게 만들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다.
취옥백채(翠玉白菜) - 고궁박물원에서 최고 인기의 전시품. 유물적 가치는 많이 없다고 한다.
취옥백채 - 18.7cm 크기의 옥에 여치와 배추의 모양을 정교하게 해 놓은 모습이 정말 놀랍다.
출국까지 비행기 시간은 많이 남았고 저녁 식사가 부실했던 탓에 공항에서 주전부리로 대만 여행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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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242025. 6. 30. 16:32

오늘은 동먼시장에 라뜰리에 루터스에 누가크래커를 사기 위해서 오픈런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융캉제 (永康街)는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음식 거리이다.
라뜰리에 루터스 - 누가크래커 사러 아침부터 오픈런을 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벌써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라뜰리에 루터스 - 누가크래커가 이렇게 기본 포장이 되어 있었다.

내가 오픈런한다고 했더니 별 생각없이 따라 나섰던 친구들.

저녁에 호텔에서 누가 크래커 맛보고는 많이 못 샀던걸 아쉬웠했으나, 

그렇다고 다음날 또 다른 일정이 있으니 다시 사러 갈수 없던걸 너무 아쉬워했다. 

참고로, 동먼시장 구경을 다니다 보니 오전에 판매가 끝났는지 오전에 영업이 끝나고 문을 닫은걸 봤다. 

현지인도 줄 서서 먹는 융캉우유면 - 여기도 오픈 대기해서 문 열고 바로 자리잡고 우육면을 먹었다.
융캉 우육면 - 고기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부드럽다.
왕덕전에 들러서 차도 샀다.
스무시하우스 - 망고 빙수 맛집
첫날에 이어 오늘도 망고 빙수를 먹었다. 삼형매 빙수보다 여기가 맛있다라고 하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나는 두 집 빙수 다 맛있더라.

 

중정기념당의 자유광장
행사가 있는지 한참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었다.
중정기념당
기념품을 시먼 근처 까르푸에서 많이 산다고 하길래 들렀다. 쇼핑하는 내내 여기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어를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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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242025. 6. 30. 15:59

오늘은 예스허진지 투어를 나섰다. 

예류지질공원

스펀

허우통

진과스

지우펀 

이렇게 5곳의 머리글자를 따서 정해진 투어 이름이다.

대만 사람들 최애의 아침 식사 딴삥이라고 한다. 호텔 근처에 있어서 아침 식사하러 갔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 스타벅스에 들러서 커피 한잔하면서 굿즈 구경도 했다.
예류 지질 공원
예류 지질 공원
스펀
스펀의 풍등 날리기 - 로또 당첨, 건강등의 소원을 적어서 날려 보냈다.
스펀에서 땅콩 아이스크림을 맛 봐야 된다고 해서 한 입.
스펀에 유명한 닭날개 볶음밥 - 광고판이 한글로도 되어 있어서 놓칠수가 없었다. 위치가 약간 바깥쪽 벗어나는 편에 있음.
스펀에 풍등 날리기하는 곳은 아직도 실제로 기차가 다니고 있다.
허우통 - 고양이로 유명해진 도시.
허우통 - 막상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코스에 넣기는 좀 아까운 곳이었다.
허우통 - 한가롭게 쉬고 있는 냥이.
진과스의 황금박물관 안내도
진과스
황금박물관의 명물 - 220Kg의 금괴
지우펀의 아메이찻집
아메이찻집에서 일몰을 기다리면 차 한 잔을 했다. 대기를 엄청나게 오랜 시간을 하고 입장을 했다. 10월인데도 더운 날씨였다.
일몰이 되어가면서 아메이 찻집에 불이 밝혀지며 야경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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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242025. 6. 30. 14:08

 

대만갈때 탔던 제주항공 - 대만 여행을 하기로 계획을 하고 나서 보니 너무 싼 가격에 표가 나와서 6개월 전에 예매를 했었다.

 

타오위안 공항 - 입국 심사하기 전
대만 도착해서 첫 식사 - 인터넷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뭘 주문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그래도 어찌어찌 주문을 해서 먹었다.
타이베이 용산사

 

용산사에 예배보러 온 분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그 중에는 관광객도 많이 보였다.
시먼딩의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무지개 횡단보도
시먼딩 최고의 맛집중에 하나인 행복당 - 최고의 버블티가 아닌가 싶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그래도 망고 빙수 맛집인 삼형매 빙수 - 빙수를 먹고 있는데 단체 관광객이 엄청나게 들어오고 했었다.
왼쪽이 망고 빙수
망고 빙수집 앞에 있는 천천리 - 식당 내부에 손님도 많고, 줄 서서 기다리는 손님도 많은 그런 가게이다.
이게 무를 갈아서 만든 떡이라고 한다.
시먼딩 과일 가게 - 이상하게 이 가게의 석가는 별로 맛이 없었다.
호텔(시저 메트로 타이베이)에서 내려 본 대만 시내의 전경.

불 밝힌 용산사가 들어오는 곳에 위치한 호텔이다. 

시먼딩에서 조금 떨어진 호텔인데 가격은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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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242025. 6. 30. 13:29

오륙도 스카이워크 -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성이 조금 별로인 장소에 있었다. 

그래도 드넓은 바다, 시원한 풍경이 좋았다. 

바다라서 그런지 바람이 너무 너무 세게 불어서 조금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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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242025. 6. 30. 13:25

오늘은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 보았다.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기도 했다.

인천 차이나타운 입구
인천 차이나타운 연경대반점 - 조금 일찍 도착한 덕분에 바로 입장해서 먹을수 있었다.
연경대반점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하얀 짜장면
연경대반점의 딤섬
차이나타운 - 황제의 계단
차이나타운내에 짜장면 박물관
짜장면 박물관에서
월미 바다열차 - 해설하시는 분 얘기로는 오늘이 인천 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이 있었던 날이라고 한다.
양곡을 저장하는 사일로라고 한다.
전쟁의 뼈아픈 기억을 새겨놓은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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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242025. 6. 30. 13:05

제주 에코랜드, 추사관, 금오름

 

 

에코랜드를 운행하는 기차 - 코스 이동시 마다 이용했다.
에코랜드에 있는 내내 비가 수시로 내렸다.
달팽이를 어렸을때 보고 정말 오래간만에 봤다.
보말 칼국수 한 그릇. 그릇이 너무 커서 이걸 어떻게 다 먹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전부 다 먹었다.
추사관

 

너무 멋진 글이어서 찍었다.
금오름은 분화구(?)도 있고 한라산 축소판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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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242025. 6. 30. 11:41

함안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게 없었다. 

연꽃테마파크부터 유명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함안 연꽃 테마파크

무진정 - 조선시대 무진(無盡) 조삼(趙參)의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했다고 함.

강주 해바라기축제 - 시즌이 조금 지나서 방문한 듯 했다.

함안 소고기 국밥으로 유명한 대구식당
소고기 국밥은 옛날식이었다. 테이블 서비스는 기대하지는 마시길.
무진정 정자 - 더위를 피해서 한 숨 쉬었다가 갔다.
강주 해바라기 축제 - 어느 축제장이나 다 그러하듯 차들이 너무 많아 시골길 교통이 엄청 혼잡했다.
끝무렵에 방문한 축제라서 그런지 해바라기들이 모습이 조금 아쉬웠다.
해바라기 축제하는 곳에 이런 박 동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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